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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보의 하루 실망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고잔점 통해 키즈소담2호-토끼 50개 성곡동으로 배송 받은 사람입니다.
    불만사항은 1:1문의하기를 통해 글 남기라고 되어있던데 계속 오류메세지가 뜨는 바람에 이쪽에 글 남깁니다.

    방금 전 회사로 주문한 떡 50개를 받았는데 떡이 그닥 따뜻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다행히 딱딱하거나 그러진 않은데, 직원들 단체간식이고 아침이라 따뜻한 떡을 기대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오전중에 배달 요청을 드린것도 그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떡을 미리 만들어놓으시고 판매하시는건지..

    "배송당일 유통 및 판매하는 신선한 제품"이라고 안내받아 믿고 맡겼고, 나름 전국 체인점 보유한 규모 있는 브랜드라 실패할 일은 없겠다싶어 여기서 떡 주문한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떡보의 하루 이용 안 했을 것 같아요.
    왠만하면 좋은 리뷰 남기려고 사진도 찍어 뒀는데, 다소 실망스럽고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떡보의 하루] 안녕하세요 고객님~! 모든제품은 결로방지와 품질안전을 위해 식혀서 배송합니다. 이점 제대로 안내해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떡보의 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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