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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잔치 잘 했어요~

    부페 잔치는 엄마아빠와 아기 모두 힘들기에 첫 아이지만 집에서 하기로 결정!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엄마표 돌상을 준비하는데 나름 보람이 있었다.

    돌상을 대여해서 아기 드레스와 꾸밀 준비는 다 되었고, 떡은 떡보의 하루가 있어 든든했다~

    백일 때는 예다*이라는 곳에서 백설기 하나당 2천원씩을 주고 구입을 했었다.

    지금 여기서 값을 알아보고 난 후 거긴 정말 터무니 없는 바가지였다는...

    이번에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참가 인원이 그리 많지 않기에 백설기와 꿀송편, 수수팥 경단을 그냥 기본씩만 주문하였다.

    잔치용으로 주문을 하려다 손수 만들지 못한 떡 꾸미기라도 하자고 일반으로 주문하여 나름 예쁘게 담아보았다.

    모양내어 담고 나니 한층 더 맛있어 보이는 떡들~~~

    기본 돌상에 떡케익대신 백설기로 모양을 내고, 꿀송편과 수수팥경단을 2단 접시에 배치하였다.

    그리고 돌잡이 상에 전통상에 올리는 대로 쌀, 백설기, 국수, 팥경단, 돌잡이 용품등을 또 올려두었다.

    떡은 정말 맛있었다~ 남은 떡은 냉동실에 넣어놓고 꺼내먹으니 여전히 맛있었다.

    수수팥경단이 제일 맛있던 것 같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시간맞춰 배달해주신 덕에 돌잔치에 차질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떡보의 하루 였다~^^

    비록 솜씨는 좀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떡 부분 확대~

    우리 예쁜 아가 사진은 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