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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떡

    평소 떡보의 하루에서 직장 동료들 전보시 떡을 자주 주문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집에서 먹으려고 완두콩백설기를 주문했답니다.


    집으로 배송하면 배송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직접 수령하기로 했는데


    일요일에는 오픈 안하는 매장이었지만 아침에 문을 열어주신 덕분에 주말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따끈따끈하고 찰지고 말랑한 백설기, 진짜 맛있네요


    냉동했다가 설까지 먹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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