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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처럼 예쁜 엄마 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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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작년에도 이곳에서 케잌을 주문했고. 올해도 이곳에서 떡케잌을 주문했다. 가족과 저녁 모임으로 정해서 오후배송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배송되었다. 엄마는 떡을, 아빠는 빵을 더 좋아하셔서 이번에 바깥쪽을 쌀로 만든 카스테라가 둘러져있는 케잌을 주문했다. 두분이서 더 맛있게 드시면좋을 것 같아서... 어버이날과 며칠차이가 나지 않아 가운데는 카네이션 앙금꽃이 올려져 있는 건 선택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한개한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나누어먹기 편했는데 초를 꼽기는 좀 불편한 감이 있었다. 그래도 여러가지 떡과 이쁜 색으로 맛있는 조합으로 건강하게 만든 케잌이라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만족해했다. 저녁식사 후 야외에서 케잌을 두고 축하노래를 불러드렸는데 칼로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포장된 걸 하나씩 가져가서 먹으니 너무 펀했다. 종류도 다양해서 원하는 맛을 골라서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다. 생신 축하한다는 상투적인 말보다 꽃처럼 예쁜 엄마 꽂길만 걸으라는 토퍼를 꼽아드렸다. 정말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맛도 모양 세심한 문구까지 신경써 주신 떡보의 하루에게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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