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고있어서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

부모님이 자주 사드시는 떡보의하루에 카네이션 케이크를

판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들어와 주문했습니다 ^^

 회원가입부터가 불가능해서 친구의 도움으로

친구 아이디로 주문을 시켰어요~ 사실 주문하기전

엄마와 사소한 마찰로 약 일주일간 연락도 못하고 살았는데

어제 떡보에서 보내주신 떡케이크로 화해도 하고 제 마음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저 대신 카네이션도 함께 보낼 수 있었기에 너무 좋았어요 !

매 해년 부모님께 카네이션도 못달아 드렸는데 ^^....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너무 좋았고, 배송이며 배송상태며 너무 GOOD!

(이번 배송 말고도 항상 품질 좋은 제품으로 매번 배송해주셔서 감사해요~)

녹차가 아닌 초코로 배달이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바쁘셔서 그런거니 이해하고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

이제 스승의날도 배달 신청 해놨는데 선생님도 좋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제 마음을 대신 전해주신 떡보의 하루 고마워요~

더욱 더 번창하는 떡보의 하루 되길 기원합니다 ~!!